Apache 2.2.x 버전은 2017년 12월부터 EOL되었기에 업그레이드가 필요하다.
2.4.39에는 mod_proxy, mod_http2 등에서 보안에 취약하다고 나왔기에 2.4.41로 업그레이드 하도록한다.

아파치 2.2 버전이 eol된다는 공식 문서

Apache HTTP Server 2.2 vulnerabilities This page lists all security vulnerabilities fixed in released versions of Apache HTTP Server 2.2. Each vulnerability is given a security impact rating by the Apache security team - please note that this rating may we

아파치 httpd업그레이드 공식 문서

1. 다운로드 및 설치

wget http://apache.tt.co.kr//httpd/httpd-2.4.41.tar.gz
tar -zxvf httpd-2.4.41.tar.gz
cd httpd-2.4.41/
./configure --prefix=/home1/irteam/mocha
make
make install

2. conf 설정

- 필요한 모듈들은 주석을 제거한다.

LoadModule rewrite_module modules/mod_rewrite.so 
LoadModule proxy_module modules/mod_proxy.so 
LoadModule proxy_http_module modules/mod_proxy_http.so

- 모든 요청을 거부 혹은 허용하는것을 기술하는 문법이 바꼈다.
- 그외에 default값이 변경된 것이 있을 수 있으니 upgrade문서를 참고하여 기존 conf설정을 옮겨오도록한다.

1) 모든 요청을 거부

# 2.2 설정
Order deny,allow
Deny from all

# 2.4 설정
Require all denied

2) 모든 요청을 허용

# 2.2 설정
Order allow,deny
Allow from all

# 2.4 설정
Require all granted  

3.  아파치 서버를 시작해준다 :)

sh apachectl start

이미 핫해진 GO 언어를 배워보자! 무작정 언어만 공부하기 보다는 웹사이트를 만들어 보기로한다.
우리가 함께하는 첫 공부가 재밌었으면 좋겠다.

2019.08.31 토요일 오후 4시 운동하고 와서
바람이 살랑 살랑 부는 LAPINE 카페에서 같이 공부를 시작한다.
(잠시 모카는 ... 후기를 작성중...)

요즘에는 node.js에서 GO로 웹프로그래밍이 많이 넘어가고 있고,
이미 구글에서 핫하게 밀고 있는 언어이고
배우기 쉽고, 빠르고 등등.. 그냥 장점만 들어서 일단 해보기로!

GO 시작하기

구글에서 제공하는 A Tour of GO를 통해서 한번
예제를 따라해보기로 한다. 영어를 좋아한다면 그대로 하지만 우리는 한글이 좋으니 한글 (A Tour of GO) 를 살펴보자~

다른 언어처럼 학습하는게 뭐 packages, variables, flow, types, method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고, Go에서 concurrency features에 대해서 살펴보면 위 사이트에서 얻을것은 끝!

다운로드는 여기서 맞춰서 받으면 된다.
다운로드를 받으면 아래 go가 실행 가능해진다.

$ go

일단 온라인으로 A Tour of GO를 수행해보고 오길 (offline으로도 가능한데 그냥 온라인으로 고고)

Packages, Import

packages를 추가하기 위해서는 디렉토리 경로의 마지막 이름을 사용하는게 규칙 이다.
예를 들어 "path/filepath" 라면 filepath가 패키지 명이다.

import를 하는 방법은 아래 두가지! 주의해야할 점은 여러개를 나열해도 ,를 입력하지 않는다.

import "fmt"
import "math"

또는

import (
  "fmt"
  "mat"
)

함수

함수는 int의 타입 매개변수를 두개 받고, 반환할 타입(int)를 지정하면 된다.
java, c와 다르게 뒤에 매개변수의 타입을 지정한다는게 다른점! 코드를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을때 자연스럽게 읽으라고 이렇게 했다는데...
그냥 따르지 왜 바꾼거니?

동일한 매개변수는 하나만 명시하고 나머지는 생략이 가능하다는점
named results의 경우에는 반환 값에 이름을 부여하여 변수처럼 사용이 가능하다.
즉 반환하는 변수에 매개변수의 타입 말고도 변수명을 함께 넘길 수 있음

func add(x int, y int) int {
    return x + y
}

// 또는

func add(x, y int) int {
    return x + y
}

// 여러개의 결과를 반환할때

func add(x, y int) (int, int) {
    return x, y
}

// Named results
func add(x, y int) (x, y int) {
    return x, y
}

함수 클로져 (Function closures) 아래 adder의 함수는 클로져를 반환한다.
각각의 클로져는 자신만의 sum 변수를 가진다.
neg, pos를 각각 sum에 대해서 업데이트가 필요하기 때문에 함수 클로져를 사용.
피보나치를 구현할때 사용한다.

package main

import "fmt"

func adder() func(int) int {
    sum := 0
    return func(x int) int {
        sum += x
        return sum
    }
}

func main() {
    pos, neg := adder(), adder()
    for i := 0; i < 10; i++ {
        fmt.Println(
            pos(i),
            neg(-2*i),
        )
    }
}

// fibonacci

// fibonacci is a function that returns 
// a function that returns an int.
func fibonacci() func() int {
    first, second := 0, 1
    return func() int {
        ret := first
        first, second = second, first+second
        return ret
    }
}

func main() {
    f := fibonacci()
    for i := 0; i < 10; i++ {
        fmt.Println(f())
    }
}

Vairbales

변수는 var를 사용하고 매개변수는 타입의 문장 끝에 명시한다.
특이하게 변수를 설정한다.

변수를 초기화할때는 변수 타입을 생략할 수 있다.
GO에서 알아서 초기화 하고 자하는 값에 따라 타입이 결정된다.

var x, y, z int
var c, python, java bool

var x, y, z int = 1, 2, 3
var c, python, java = true, false, "no"

함수 내에서는 :=을 사용하면 var과 명시적인 타입 (e.g int, bool)을 생략 할 수 있음
(그러나 함수 밖에서는 사용할 수 없음)

func main() {
    c, python, java := true, false, "no!"
}

상수 (Constants)는 문자, 문자열, 부울, 숫자 타입 중의 하나가 될 수 있다.
숫자형 상수 (Numeric Constnats)는 정밀한 값을 표현할 수 있음
타입을 지정하지 않고 문맥에 따라 타입을 가지게 된다.

const World = "안녕"
const True = true / false

반복문

Go 언어는 반복문이 for 밖에 없다. 사용할때 소괄호 없이 중괄호만 사용

sum := 0
for i := 0; i < 10; i++ {
  sum += i
}

// while 처럼 쓰기
sum :=1
for sum < 1000 {
    sum += sum
}

// 무한 루프
for {}

조건문

iffor와 동일하게 소괄호를 사용하지 않는다.

if x < 0 {
    return x
} else {
    return y
}

자료형

기본 자료형은 아래와 같다.

bool

string

int  int8  int16  int32  int64
uint uint8 uint16 uint32 uint64 uintptr

byte // uint8의 다른 이름(alias)

rune // int32의 다른 이름(alias)
     // 유니코드 코드 포인트 값을 표현합니다. 

float32 float64

complex64 complex128

구조체 (Structs)는 필드들의 조합이고,
속한 필드는 dot(.)으로 접근한다.

type Vertex struct {
    X int
    Y int
}

func main() {
    v := Vertex {1, 2}
    v.X = 4
} 

간단하고 쉽다며... C때 나왔던 포인터가 있다.
구조체 변수는 구조체 포인터를 이용해 접근할 수 있다.
포인터답게 수정하면 실제 구조체에도 영향을 미치겠지요?

func main() {
    p := Vertex{1,2}
    q := & p
    q.X = 1e9
}

구조체 리터럴은 필드와 값을 나열해서 구조체를 새로 할당하는 방법
원하는 필드를 {Name: value}구문을 통해서 할당 할 수 있음
필드 순서는 상관 없음!

r = Vertex{X: 1}

new(T)는 모든 필드가 0(zero value)이 할당된 T 타입의 포인터를 반환

var t *T = new(T)
t := new(T)
func main() {
    v := new(Vertex)
}

Slicing slices

여기서 슬라이스는 우리가 흔하게 알고 있는 리스트를 말한다.
슬라이스는 재분할 할 수도 있고, 같은 배열을 가리키는(point) 새로운 슬라이드를 만들 수도 있음

s[lo:hi] 위 표현은 lo에서 hi-1의 요소를 포함하는 슬라이스

p := []int {2,3,6,8,1}
p[1:4] # 3,6

슬라이스를 만들기 위해서는 make함수를 이용해서 만들수 있다.

a := make([]int, 5) // len(a) = 5

make 함수의 세번재 매개변수로 용량(capacity)를 제한 할 수 있음

b := make([]int, 0, 5)

var z []int를 통해 빈 슬라이스를 생성할 수 있는데,
zero value는 nill 이다. (언어마다 왜 다르게 하는거야...)

Range

for 반복문에서 range를 사용하면 슬라이스나 맵을 순회할 수 있다.
아래와 같이 하면 i에는 index (0,1,2,3,4,5,6,7), v에는 (1,2,4,8,16,32,64,128)

_을 사용하면 index 또는 value를 무시할 수 있다.

var pow = []int {1,2,3,4,5}
for i, v := range pow {
    fmt.Printf("2**%d = %d\n", i, v)
}

for _, v := range pow {
    fmt.Printf("%d\n", v)
}

Maps

맵은 키와 값을 넣는데, 맵은 반드시 사용하기 전에 make를 명시해야 한다.
뭔가 명시하고 넣는게 복잡해...

m = make(map[string]Vertex)
m["bell Labs"] = Vertex {40.78, -23}

맵 리터럴은 구조체와 비슷하지만 반드시 key를 지증해서 넣어야 한다.
리터럴에서 타입명(Vertex)를 생략해도 된다.

var m = map[string]Vertex{
    "Bell Labs": Vertex{
        40.68433, -74.39967,
    },
    "Google": Vertex{
        37.42202, -122.08408,
    },
}

var m = map[string]Vertex{
    "Bell Labs": {40.68433, -74.39967},
    "Google":    {37.42202, -122.08408},
}

map의 요소를 삽입하거나 수정하는 방법은

m[key] = value
value = m[key]
delete(m, key)
value, ok = m[key]

위의 ok값이 true이면 존재, 아니면 false

Switch

다른 언어에도 switch가 있지만, 다른 언어와 다른 점은 case의 코드 실행을 마치면 알아서 break
fallthrough로 끝나는 case는 스스로 break하지 않는다.

    switch os := runtime.GOOS; os {
    case "darwin":
        fmt.Println("OS X.")
    case "linux":
        fmt.Println("Linux.")
    default:
        // freebsd, openbsd,
        // plan9, windows...
        fmt.Printf("%s.", os)
    }

Methods

여기까지 50번째를 하고 있는데 대략 1시간 정도 소요 했다.
Go 에는 클래스가 없다. 하지만 메소드를 구조체에 붙일 수 있다.
메소드 리시버(method receiver)는 func 키워드와 메소드의 이름 사이에 인자로 들어간다.
Go 언어에서 처음보는 방식이다.

Vertex라는 구조체가 있고, 구조체에 함수(Abs)를 붙이고
그 붙인 함수를 v.Abs()를 통해 접근이 가능하다.

딱 한번에 봤을때 직관적이지 않지만, 클래스를 대체할 수 있을것 같다.

package main

import (
    "fmt"
    "math"
)

type Vertex struct {
    X, Y float64
}

func (v *Vertex) Abs() float64 {
    return math.Sqrt(v.X*v.X + v.Y*v.Y)
}

func main() {
    v := &Vertex{3, 4}
    fmt.Println(v.Abs())
}

구조체가 아닌 모든 변수에 붙일 수 있다.
MyFloat의 type을 정의하고, 그 타입에 Abs의 함수를 붙이면
f.Abs()로 접근이 가능하다.

package main

import (
    "fmt"
    "math"
)

type MyFloat float64

func (f MyFloat) Abs() float64 {
    if f < 0 {
        return float64(-f)
    }
    return float64(f)
}

func main() {
    f := MyFloat(-math.Sqrt2)
    fmt.Println(f.Abs())
}

포인터 리시버를 사용하는 이유는 두가지

  • 메소드가 호출될 때 마다 값이 복사되는 것 (큰 구조체 타입인 경우 값이 복사되는 것은 비효율적)을 방지하기 위해서
  • 메소드에서 리시버 포인터가 가르키는 값을 수정하기 위함

아래 예제에서 v를 Vertex 타입으로 받으면 Scale 메소드가 더 이상 동작하지 않는다.
Scale의 함수내에서는 v의 값을 변경하지만, v가 포인터가 아니기 때문에 원래의 값은 변경되지 않음.
그렇기 때문에 &Vertex의 포인터로 넘겨줘 값을 복사하지 않고, 메소드 리시버 포인터가 가르키는 값을 수정해야 한다.

package main

import (
    "fmt"
    "math"
)

type Vertex struct {
    X, Y float64
}

func (v *Vertex) Scale(f float64) {
    v.X = v.X * f
    v.Y = v.Y * f
}

func (v *Vertex) Abs() float64 {
    return math.Sqrt(v.X*v.X + v.Y*v.Y)
}

func main() {
    v := &Vertex{3, 4}
    v.Scale(5)
    fmt.Println(v, v.Abs())
}

너무 기네... 53부터는 다음에 이어서 하도록 하겠다. 53은 인터페이스! 이어서 하기

  2019년 7월 15일 코픽스가 하락을 했다고, 저녁에 기사가 나오고 있다. 코픽스(COFIX)에 대해서 알아보고, 어떻게 계산이 되고 있는지 그리고 코픽스에 변화에 따라 어떻게 우리는 움직여야 할지에 대해서 정리를 해보았다. 참고로 COFIX도 다운로드 가능하니 부동산 데이터 확인할때 함께 봐도 좋을듯!

최근 공시 COFIX <출처: 은행연합회> 

코픽스란?

  일단 코픽스란 (Cost Of Funds Index)의 약자로 은행들의 자금조달 관련 정보를 기초로 산출되는 자금조달비용지수로, '신규취급액기준 COFIX', '잔액기준 COFIX' ,'신 잔액기준 COFIX', '단기 COFIX'로 구분 공시가 된다. 신규취급액기준과 잔액기준 COFIX는 2010년 2월 16일 부터, 단기 COFIX는 2012년 12월 20일부터 공시되고 있으며, 신 잔액기준 COFIX는 2019년 7월 15일부터 공시되고 있다. (오늘이다.)

 

  • 잔액기준 COFIX
    • 정보제공은행들의 월말 지수산출 대상 자금조달잔액에 적용된 금리를 가중평균한 금리지수
  • 신규취급액기준 COFIX
    • 정보제공은행들의 월중 신규로 조달한 지수산출대상 자금에 적용된 금리를 가중평균 금리지수
  • 단기 COFIX
    • 정보제공은행들의 주간 신규로 조달한 지수산출대상 자금에 적용된 금리를 가중한 평균 금리지수
  • 신 잔액기준 COFIX
    • 은행이 대출 재원으로 활용 가능한 자금의 잔액과 금리를 가중평균하여 산출
    • 기존 COFIX에 포함되는 8개의 수신상품과 어울러 기타예수금, 차입금을 포함
    • 결제성자금 또한 대출재원으로 사용될 것으로 추산되는 만큼 가중평균금리에 반영
    • 잔액기준의 기존 계산방식에 비해 0.2%낮아진 이유 아래 낮은 금리 때문에 자금조달비용도 낮음.
      • 결제성자금(요구불예금, 수시입출금식 예금 등)
      • 정부 차입금 

산출하는 방법

  신규취급액, 잔액, 단기 COFIX는 정보제공은행이 실제로 취급한 다음 수신상품의 금액과 금리를 가중평균하여 산출합니다. 산출대상 수신상품은 다음 8개 입니다. (정기예금, 정기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 환매조건부채권매도, 표지어음매출, 금융채(후순위채 및 전화사채 제외)

잔액기준 COFIX

 

신규취급액기준 COFIX

 

단기 COFIX
신 잔액기준 COFIX

정보제공은행

COFIX 정보제공은행은 8곳

 

  • 시중은행
    • 신한은행, 우리은행, SC제일은행, KEB하나은행, KB국민은행, 한국씨티은행
  • 특수은행
    • NH농협은행, IBK기업은행

COFIX 공시일 확인하러가기

 

전국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

금융상품정보, 금리/수수료 비교공시, 금융서비스정보, 소비자정보, 금융교육

portal.kfb.or.kr

  • 신규취급액기준, 잔액기준, 신 잔액기준 COFIX는 매월 15일 (공휴일인 경우 다음 영업일) 15시에 공시
  • 단기 COFIX는 매주 3번째 영업일에 공시, 해당 주의 영업일이 2일 이하인 경우 그 주에는 공시되지 않음

COFIX가 변동(상승/하락)이 오면?

  사실 위에 내용은 은행연합회 소비자포털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사실 우리가 알아야할 내용은 COFIX가 변할때 어떻게 행동을 해야할까에 대한 내용! 지금도 기사가 COFIX가 하락했으니 주담대(주택담보대출)를 받은 사람들은 내일가서 더 좋은 상품으로 재가입을 하는게 좋다는 기사가 나오고 있다. COFIX의 변동은 우리가 부동산에서 대출을 할때 기초가 되는 금리이다. 이 금리를 우리는 기준금리라고 말한다. 

 

  전세자금대출을 받아본 사람들도 자세히보면 대출금리가 어떻게 계산되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COFIX를 기준으로 하고, 각각의 은행과 나의 신용등급을 바탕으로 가산금리가 결정된다. 이렇게 대출금리는 기준금리와 가산금리의 합으로 결정된다. 이 말은 나의 대출금리가 기준금리에 의해서 결정되고, 기준금리가 변동이 오면? 우리의 대출금리는 변한다는 말이다.

 

  여기서 말하는 COFIX는 어떤 코픽스를 말할까? 코픽스는 대출상품이 어떤 기준금리를 사용하느냐에 따라 또 달라집니다. 보통 정책금리를 인하하는 시기에는 신규취급액기준 금리가 잔액기준 금리보다 낮고, 반대인 경우네는 신규취급액기준이 높습니다. 따라서 금리 변동성의 방향에 따라 대출 상품의 기준금리를 어떤 값으로 사용하는지도 고려해야 합니다.

 

  보통 시장의 금리가 변동이 오면 코픽스 금리도 이를 반영해 움직인다. 이렇게 금리의 변화에 대해서 우리가 인지를 해야하는 이유는 바로! 우리가 월마다 내는 이자때문이다. 금리가 상승하는 시기에는 고정금리가 유리하고, 금리가 하락하는 시기에는 변동금리가 유리하다. 이러한 흐름을 봐야하는 이유는 바로 내가 지금 당장 대출을 받아야하는 주택담보대출의 금리 상승/하락의 흐름을 읽기 위해서다. 주택을 구입할 계획이 있다면 코픽스 금리를 주목한다면 이자의 부담이 조금은 줄어들지 않을까 싶다.

 

  추가로 이러한 금리 인하는 변동금리대출 중도상환수수료에서도 영향을 준다. 

  코픽스(Cost of Fund Index,COFIX )는 8개 은행이 시장에서 조달하는 정기예금과 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CD,환매조건부채권(RP), 표지어음매출, 금융채의 평균 조달 비용을 가중평균해 계산한 기준금리이다

현재 2019년 7월 15일을 기준으로 0.07포인트 하락한 1.78이다. 전월에 비해 3.78하락하였고, 잔액 3억원 기준, 만기 1년 가정으로 21만원의 이자가 줄어든것이다.

1년 기준으로는 최하의 기준금리이다. 우리가 보통 전세자금대출을 받을때 COFIX를 베이스라인으로 각각의 금융권의 금리가 붙는다.

예를들어서 카카오뱅크 대출금리는 기준금인 COFIX를 기준으로 계산한다. 위에 사진을 보면 기준금리 (1.85)에 가산금리를 더한 결과를 대출금리로 계산한다. 최근 금리인하의 기사가 나오고 있는데 지난달과 이번달에 두번 연속해서 감소하고 있다.

참고로 COFIX는 매달 15일에 전국은행협회에서 발표한다.

  정부에서 부동산 가격을 안 정시 키시 위해 여러 가지 규제를 하고 있다. 8.2 부동산 정책, 임대주택을 활성화하기 위해서 세제혜택을 준다던지 등등의! 하지만 부동산 가격은 1주일이 1억이 오르는 등 가격 안정 시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의견이 있다. 

 

  정부에서는 이후에 카드로 2018년 1월에 양도소득세에 대한 정책을 내세우고 있고, 그 이후에 나오는 게 보유세 인상이다. 보유세는 내가 주택을 보유하고 있으면 내는 세금인데. 다주택일수록 세금을 더 내는것이다. 어떻게 보면 "아! 집 많으니까 다주택자들 보유세 많이 걷고, 부담스러워? 아 그러면 빨리 팔아! " 그래서 주택 공급량이 늘어나고, 가격이 안정이 찾아질 수도 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보유세를 늘리면 실거주자들까지 세금에 대한 압박이 생기기 때문에. "에이~ 설마 보유세를 올리겠어" 하는 생각도 있다.

 

  여기서 계속 말하는게 "~생각이 있다. ~수도 있다."라고 말하는 이유는 부동산에서 투자심리는 주택가격결정의 요소중 중요한 부분이라는 얘기다.

 

  예를들어 보유세를 올렸다. 근데 주택 가격이 보유세보다 더 많이 올랐다. 응? 그러면 당연히 주택 보유자는 "보유세 그거 그냥 내지 뭐"라는 생각을 하면서 보유세에 대한 부담이 없을 것이다. 하지만 보유세가 오르는데 주택 가격이 하락하거나 정체된다면? "아 집값은 안 오르는데 보유세가.." 라며 보유세에 대한 부담이 커질 것이다.

 

  결과적으로 보유세가 오른다고 집값이 떨어지는게 아닌 보유세에 대한 부담을 어느정도 느끼는지에 따라 다르다는 얘기다. 원하는 시나리오는 보유세를 올려서 다주택자들이 주택을 판매하기를 원했지만 전혀 다르게 작용할 수도 있다는점! 주택가격이 떨어지는데 보유세가 올라간다면 주택에 대한 공급도 늘어나기 때문에 주택구매에 대해서 생각을 해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이처럼 주택 가격결정 요인인 금리, 정책, 학군, 환경, 교통, 수요와 공급, 상권 등이 있지만 부동산 투자에 대한 심리가 가장 중요하다. 부동산 가격 예측을 하기 위해서는 부동산 투자의 심리를 꼭 알아야 한다.

부동산에서 선분양제 후분양제에 대해서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이번에 분양에 관련된 내용을 찾다가 정리한 내용이다.

1. 선분양제와 후분양제에 대해서

선분양제는 우리가 보통 경험했고 생각 분양방법이다. 처음에 청약공고를 보고 모델하우스를 방문해서 견본주택을 보고 아~ 집이 이렇게 지어지는구나, 내부는 이렇구나 그래 좋아! 이 집으로 우리 결정하자! 하고 신청하고 계약을 한 뒤에 몇 년 뒤에 입주를 하는 방식이다.

후분양제는 건설사에서 아파트를 70~80% 정도를 짓고 난이후에 분양을 받는 것을 말한다. 

2. 후분양제로 바뀌면 주택수요자와 건설사의 득과 실은?

우리는 선분양제에 익숙해서 견본주택만 보고 나의 전재산을 투자한다. 우리가 노트북을 사더라도 완제품이 나오면 사는데 전재산을 모델하우스만 보고 구매하는 것이다. 즉, 후분양제로 바뀐다면 우리와 같은 주택수요자들는 건설상황을 보고 시설 확인이 가능하다. 어떻게 지어지고 층은 어떤식으로 지어졌는지 등을 확인 가능하다는 말이다.

 두번째로 단기간에 입주가 가능하다. 이 말은 70~80% 지어진 이후에 계약을 하기 때문에 장점이다. 분양이 되기까지 몇 년을 기다릴 필요가 없어지는 것이다.

세 번째는자금조달 비용이 감소한다. 청약이 당첨되고, 자금에 대한 부담은 오로지 주택 수요자에게 있다. 하지만 후분양제는 자금조달비용에 대한 어려움과 부담은 시공사에게 발생한다.  자금조달로 인해 시공사는 대형 기업에서만 가능하다는 우려가 나온다. 중견기업에서는 자금에 대한 부담이 매우 크기 때문이다. 

네 번째는건설사 업체 부도 위험도가 감소한다. 위에서 말했듯이 자금 조달 능력이 있는 대형 기업에서만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다섯 번째는적절한 분양가이다. 건설하는데 들어가는 정확한 공사비용을 어떻게 측정이 가능할까? 지어보지도 않았는데! 그래서 후분양제에서는 건설을 일정 부분 하기 때문에 정확한 공사비용 측정이 가능하다. 또한 실수요자만 청약을 넣기 때문에 투기꾼들이 없는 것도 적절한 분양가에 도움을 준다.

3. 그렇다면 무조건 후분양?

어디든 양지와 음지는 있다. 건설업체에서는 후분양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한다. 소비자의 리스크가 건설사에서 몰빵으로 감당해야 하는 문제가 있다. 그렇다면 소비자에게 무조건 좋은 걸까? 그것도 아닌 게 건설사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에 민간으로 후분양을 한다면 대형 건설사에서만 가능하고 그만큼 주택공급이 줄어들 수 있다. 

  첫번째 태국(방콕,치앙마이), 두번째 일본(오키나와)에 이어서 세번째 해외여행으로 인도네시아 발리섬을 다녀왔습니다. 발리는 태국에서 느낄 수 있었던 동남아의 매력과 오키나와에서 느낄 수 있었던 섬나라의 매력이 합쳐져서 시너지가 터지는 곳인 것 같아요. 

 

  태국과 오키나와에서도 이쁜 사진 많이 남겼지만 이번에는 작정하고 Look을 좀 더 신경써보았어요. 저희가 작품?에 대한 열망도 계속 뜨거워지고 있고 히히, 아무래도 이쁜 바다가 있는 발리잖아요! 어느정도 룩을 신경써서 챙겨갔는데요. 보람차게도 발리 날씨와 발리 분위기에 아주 찰떡이었답니다. ^^

 

#서핑필수템 : #서핑햇(서핑모자)

 

  이번 발리여행의 한 포인트가 서핑이었는데요. 5일간의 서핑 강습을 받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가기전에 서핑햇을 준비했습니다. 구김스 라는 곳에서 주문했는데 사진에서도 이쁘고, 서핑할때 햇볕가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주었어요. 정말 필수템이에요. 차가운 바다에 들어가있는데도, 태양볕이 어찌나 뜨겁던지요. 덕분에 팔다리는 많이 탔지만 얼굴은 조금 보호할 수 있었습니다. 꼭 서핑할때가 아니더라도 야외활동이 많을때에 쓰고 다닐 수 있었어요. 나름 패션 아이템이기도 해서 톡톡히 뽕을 뽑았습니다. 저희는 tropical, camo를 구매하였어요. 가격 2만원 후반

#비치룩

 

  앞선 포스터에서도 보실 수 있는데요, 꾸따의 석양은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파도가 세고 자주치면서도 수심이 얕고 자갈이 없는 모래밭이라 서핑하기 좋지만 에메랄드 빛의 예쁜 바다는 아니라고 해서 바다가 엄청 이쁠거라고는 기대 안하고 갔는데요. 어찌된일일까요. 꾸다 비치에서 해가 질때의 못브은 정말 아름다워서 눈을 땔 수도 없었고, 셔터 누르는 것을 멈출 수도 없었습니다.

 

  저희는 비치룩으로 빨간 꽃무늬를 준비해갔어요. 저는 오프숄더로, 우리 라떼는 반팔 야들야들한 셔츠스타일로 준비했습니다. 비치룩이다보니 일단 시원시원한 재질이었고요, 은은한 바다와 모래 그리고 짙은 석양사이에서 쨍한 빨간색의 꽃무늬 옷이 묻히지 않고, 포인트가 잘 되었습니다.  저희는 #h&m 에서 주문했는데요 가격도 정말 저렴합니다. 가성비가 정말 좋은 거 같아요. 2-3만원 사이에 샀으니 말이죠. 저도 오프숄더 스타일은 처음이고 우리 라떼도 이런 빨간 꽃무늬 스타일은 처음인데도 잘 소화해주었습니다. 힣히 우리 라떼 최고~~

#귀여운티셔츠!

  우리 라떼가 준비해준 서핑보드를 들고있는 펭귄이 프린트되어있는 노랑색 귀여운 티셔츠에요. 일단 심심한 색상보다는 이렇게 색감있는 티셔츠가 확실히 이뻐요. 너무 형광색이거나 하면 더워보일 수 있거든요. 근데 이 노랑은 시원해보이는 색상이에요. 귀여워서 반바지에 입으면 또 찰떡. 서퍼들의 천국인 발리에 안성맞춤 티셔츠. 요런 귀여운 티셔츠도 들고가셔서 편안하게 입어보세요!

#스냅백

 

  5월 초에 갔는데도 발리가 상당히 더웠습니다.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도 더웠어요.행여 섬이라서 저녁에 춥지 않을까 검색해보니 마침 4월말에 다녀온 어떤 분이 남긴 글을 읽었었는데요, 긴팔도 챙겨갈 필요없다고.. ㅎㅎ 정말이었어요. 밤에도 전혀 필요없는 날씨였어요.

 

  저희는 계획했던 건 아니고 뱅기 기달리면서 gate 근처 면세점에서 팔길래 그리고 저희 둘다 특히 라떼가 모자를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약간 충동적으로 #뉴에라 스냅백을 구매하였습니다.

 

  그리고 발리에서 아~주 잘 썼어요. 일단 머리가 흘러내리지 않게 도와주고요, 정수리가 너무 뜨겁지 않도록 도와줘요. 물론 포인트도 되고요. 위에 소개해드린 귀여운 티셔츠와 반바지에 또 찰떡. ㅋ.ㅋ

 

7-8월을 향해가면서 발리는 더 더워질텐데요, 스냅백 아니더라도 모자 하나 챙겨가셔도 좋을 거 같아요 ^^

# 그외에?!

흰티셔츠, 미딧기장 체크치마, 나시형 쉬폰소재 원피스, 브이넥 민소매 하얀 원피스. 그외에 라떼는 이쁜 프린트가 있는 흰티셔츠들을 입었어요. 검정색상은 피하세요. 더워보일거같아요! 저는 그외에 미딧기장의 여름용 체크 치마도 가져가보았고, 언니에게 빌린 나시형 쉬폰소재 원피스도 챙겨갔고, h&m에서 하얀 브이넥 민소매 원피스도 챙겨가보았습니다.

 

가장 중요했던것은 시원했어야했고,

두번째는 실용적이어야했고,

세번째로 이뻐야했어요.



 

이때 쓴 모자가 구김스 서핑모자에요 ㅎ.ㅎ

미딧기장의 체크치마는 발리에서는 활용성이나 어울림이 조금 떨어지긴 했고요. 브이넥 민소매 원피스는 바다에서 참 이뻤지만 소재가 살짝 두꺼웠어요. 그래도 브이넥에 민소매라 기본적으로 시원하긴했어요. 저는 라운드넥보다 브이넥을 좋아해요. 그리고 나시형 쉬폰 롱 원피스는요 안에 수영복을 입을 수도 있고, 쉽게 입고 벗고 할 수 있어서 스노쿨링 액티비티할때 정~말 유용했네요. 배타고 이동할때는 입고있고, 보트에서 스노쿨링하러 들어갈때는 벗고, 그리고 수영복이 좀 젖었어도 무늬있는 쉬폰 소재다 보니까 젖은게 티가 안나요. 통풍이 잘되서 금방마르기도하고요.!

 

이상 저희의 발리룩 포스팅을 맞칩니당~

- 옷도 이쁘게 잘 입고싶은 모카

 

  우리의 첫 보금자리를 계약하고 잔금을 치루기전에 대출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처음 받는 대출이다 보니 이것저것 따져보니 생각해야할게 금리 말고도 있었다.  전세자금대출 신청하면서 궁금했던 점과 새롭게 알게된 사실을 정리했다.

전세자금대출과 신용대출의 순서는 ?

  전세대출과 신용대출에 순서가 있을까 ? 그렇다. 회사에서 전세를 하거나 매매를 할때 대출을 해주는 회사가 있는데,
보통은 우에는 회사에서 나오는 대출이 신용대출로 나오기 때문에 두개 동시에 대출이 필요한 상황이 발생한다. 궁금하면 누구에게 물어볼까 바로 은행에 있는 행원에게 물어보는게 정답!

"두개의 대출을 받으려고 하는데, 어떤 대출이 먼저인가요?"

  행원은 "신용대출을 먼저 받고, 전세대출을 받으세요" 라고 했다. 처음에는 전세대출이 대출금액이 더 크기때문에 먼저받고, 그 이후에 신용대출을 받는게 맞다고 생각했다. 전세대출을 받고 신용등급이 변하면 신용대출 금리가 올라가는거 아닌가? (회사에서 금리를 일정기간동안 갚아주긴하지만 그래도 생각은 하고 있어야 할것 같아서!

  근데 알고보니 신용대출을 받고 전세자금대출을 받으면 금액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전세대출의 10%는 신용대출이기 때문이라고, 신용대출이 작고, 전세자금대출을 풀로받지 않는다면 고려하지 않아도 될듯하다. 

신용대출 받고 전세자금대출은 언제 신청하면 될까?

  신용대출을 받고 오프라인 은행(신한, 우리 등등)은 바로 내가 신용대출을 받은건을 조회가 가능하지만 온라인 뱅킹인 카카오뱅크의 경우에는 시간이 영업일로 5일이 소요된다고 한다. 그러니까 안전빵으로는 신용대출받고 7일뒤에 전세자금대출을 신청하는게 좋다고 한다. 그 안에 만약에 전세자금대출 서류를 제출하면, 온라인에서 서류를 주고 받는 과정 중간에서 신용대출이 갑자기 들어오면 거래정지가 되거나, 뭐 중간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나..

  여기서 궁금한건 카카오에서 전세대출받으면 영업일로 얼마나 소요될까? 알아보니 모든 서류 제출후 심사는 영업일 기준으로 3~4일 정도 소요된다고 한다. 카카오뱅크는 고객센터가 카카오톡에 있어서 실시간으로 상담이 가능하니 .. (광고아님) 이렇게 편할수가 없다! 무튼 다음주에 카카오뱅크에 서류내서 최종 금리를 받아보면 대출은 이제 끝!

+행원과 상담에서 나온 얘기...

​은행에서 얘기해주기를 청년주택자금대출이 있는데 7천만원까지는 저렴한 금리(2.6%) 정도의 금리로 대출이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자격조건은 모두가 알듯이 받을 수 없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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