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블로그가 노출이 많이 되면 좋겠다. 하지만 방문자는 하루 100명 미만이다. 라면 꼭 확인을 해보는 게 좋은 게 바로! 검색 결과이다. 우리가 보통 블로그를 하면 구글, 다음(Tistory), 네이버, 워드프레스(WordPress)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작성을 하게 되는데, ㅇㅇㅇ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내 블로그는 외부로 노출이 되지 않고, 나혼자 쓰는 일기장이 될 수밖에 없다. 이왕이면 많은 사람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

또한 이렇게 각 포털에 사이트 등록을 해놓으면 방문자가 느는것은 당연하다.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중에 하나이다.

내 글이 포털(구글, 다음, 네이버)에서 검색이 될까?

나 같은 경우에는 다음(Tistory)에서 글을 작성하고 있다. 글을 작성하고 다른 포털에 검색을 해보면 검색 결과는 어떨까? 구글, 다음, 네이버 각각에 내가 작성한 제목을 검색을 해보았다.

 

구글의 검색 결과 화면
다음의 검색 결과 화면
네이버의 검색 결과 화면

검색 결과는 다음만 있고, 나머지 구글과 네이버에는 작성한 글이 검색이 되지 않았다. 왜 내가 작성한 글이 다른 포털에서는 검색이 되지 않을까? 그 이유는 내가 다음에서 글을 작성했기 때문에 자동으로 글이 포털에 검색이 되도록 수집이 되었고, 네이버와 구글에서는 자동으로 나의 블로그를 수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는 구글에 등록이 되지 않는다.)  

내 블로그 수집을 하도록 도움을 주자

우리가 작성한글을 수집할 수 있도록 sitemap을 각각의 수집도구(네이버는 웹마스터 도구, 구글은 Google Search Console)에 제출을 해주면 된다. sitemap이란 내 블로그가 어떤 구조로 글이 작성되어있는지 지도를 보여주는 것과 동일하다. 우리가 사는곳에 각각 주소가 있듯이 글들에게도 주소가 있다. 그 주소들을 알려주고 손쉽게 수집을 가능하도록 한다. 아래는 사이트맵의 예제!

<?xml version="1.0" encoding="UTF-8"?>
<urlset
      xmlns="http://www.sitemaps.org/schemas/sitemap/0.9"
      xmlns:xsi="http://www.w3.org/2001/XMLSchema-instance"
      xsi:schemaLocation="http://www.sitemaps.org/schemas/sitemap/0.9
            http://www.sitemaps.org/schemas/sitemap/0.9/sitemap.xsd">
<!-- created with Free Online Sitemap Generator www.xml-sitemaps.com -->


<url>
  <loc>https://doubly12f.tistory.com/</loc>
  <lastmod>2019-07-13T11:47:34+00:00</lastmod>
  <priority>1.00</priority>
</url>
<url>
  <loc>https://doubly12f.tistory.com/tag</loc>
  <lastmod>2019-07-13T11:47:34+00:00</lastmod>
  <priority>0.80</priority>
</url>
<url>

수집은 bot이 크롤링을 하게 되는데, NAVER 블로그에서는 "robot.txt"에서 외부에서의 수집을 막아놓았기 때문에 구글에서는 사이트 수집을 하는 클롤러(=페이지를 수집하는 봇)가 제대로 동작하지 못해, 구글에서는 네이버 블로그가 노출되는 경우가 별로 없다. (이전에는 각각 사이트를 등록할 수 있는 도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지고, 다른 방법을 통해서 등록을 한다고 하는데, 정식적인 절차로는 막혀있다.)

Sitemap 만들기

위에서 말한 내 블로그의 주소들을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을까? 각각 하나의 주소를 제출해서 등록할 수 있지만 번거롭기 때문에 sitemaps을 자동으로 생성해서 제출해주면 끝난다. [sitemap 만들러가기]

 

Create your Google Sitemap Online - XML Sitemaps Generator

Installable version We offer a server-side script written in PHP language that you can install on your server and create sitemap for your website. The script doesn't have the limit on number of pages included in sitemap, although server resources required

www.xml-sitemaps.com

 

들어가면 URL을 넣는 주소가 있는데, 그 칸에 주소를 넣고 START를 한 뒤에 다운로드하면 내 블로그 주소에서 하위에 있는 글들에 대한 주소 모음을 자동으로 생성해준다. 다운로드한 파일을 이후에 블로그에 첨부해서 제출하면 끝이다.

Sitemap 등록하기

sitemap을 생성했다면 아마도 sitemap.xml의 파일이 생겼을 것이다. 아래 예제는 구글에 사이트인데 사이트맵의 주소를 입력하라고 한다. 나는 파일을 받았는데 어떻게 주소를 넘길 수 있을까! 생각이 들겠지만, 다음 블로그의 경우에는 sitemap.xml의 파일을 글에 첨부해서 올린 후 첨부한 파일의 주소를 복사해서 넣으면 된다. (예: https://doubly12.tistory.com/attachment/<fileaddrs>)

사이트 검색 결과 확인하기

사이트맵을 제출한 이후에는 아래와 같이 사이트맵 제출하고 수집된 상태와 색인 현황을 확인 가능하다. 여기서 발견된 URL, 검색 노출 가능 문서의 수는 블로그의 글의 개수를 뜻한다. 이렇게 색인이 완료된 상태를 확인하고, 수집이 되기를 기다리며.... 다시 사이트에 검색해보면 검색 결과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맵 제출하고 색인 현황
사이트맵 제출하고 상태확인

글을 정성 들여 수정, 카테고리를 수정했다면? + 그리고 조금 더 빨리 노출시키고 싶다면

사이트맵을 제출하고, 나의 블로그가 수집이 되어서 노출이 되고 있고, 이후에 글을 수정하거나, 카테고리를 수정해서 글의 주소가 변경되었다면 다시 사이트맵을 제출하는 게 좋다. 우리가 이사 가면 전입신고를 하는 것과 유사하다. 하지만 요즘에 크롤러들은 똑똑해서 알아서 잘 수집을 해준다. 하지만? 조금 더 빨리 노출되고 싶다면 각각의 블로그의 글, 사이트, URL을 내가 수동으로 크롤러에게 수집해주세요!라고 등록하는 게 최고의 방법이다.

구글에 등록 완료

PP카드를 알아보고 있는데, 
동반으로 들어가는 PP카드는 연회비가 너무 비싸서,
각자 받을 수 있는 PP카드를 찾아보는 게 좋다고 판단했다.
동반이 가능하고, 연회비가 그래도 저렴한 카드는 3회로 횟수 제한이 있었기 때문!!!

혜택 좋은 PP카드 찾아보자

보통 pp카드가 발급되는 카드들은 프리미엄 카드이기 때문에
우리에게 정말 유용한 혜택을 주는 카드를 찾아보기 어렵다.
(여기서 우리는 또이또이 월급쟁이들...을 말한다.)

PP카드를 하면서 그나마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게 
마일리지를 주는 카드가 아닌가 싶다! 항공사 마일리지
보통은 1,500원에 1마일리지를 주면서 바우처 10만 원 정도를 준다.
하지만 오프라인매장에서 사용 가능한 바우처인 경우에는 온라인 혜택을 포기해야 하는 단점이 
그래도 있는게 어디야! 그럼 항공사 마일리지가 대부분을 차지할 터이니 
항공사 마일리지의 가치에 대해서 알아봤다.

항공사 마일리지의 가치는?

2019년 7월 대한항공을 기준으로

  • 유럽을 가는데 4000~5000마일리지 정도
  • 미국을 가는데 5000~6000마일리지 정도
  • 제주도는 250마일리 정도

제주도만 가려면 1,500원 x 250 = 375,000원
미국을 가려면 1,500 x 6000 = 9,000,000원
유럽을 가려면 1,500 x 5000 = 7,500,000원

의 실적을 채우면 다녀올수있다. 생각보다 굉장히 괜찮은 조건인데?
우리가 보통 신용카드로 30만원 사용하면 15,000원 ~ 20,000원 정도 혜택을 보니
이 정도면 보통 유럽 가는데 100만 원으로 잡으면 750만 원 쓰고, 100만 원 혜택이니
20,000원 x 25 = 500,000원 받을 혜택을 100만원으로받으니 기존보다 50만 원 혜택을 더 받는 셈이다.

최근에는 1,000원에 1마일리지를 적립해주는 카드도 많아졌다.

체크해야 할 조건들 (카드에도 호갱이)

신용카드를 혜택을 살펴볼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조건이다. 월에 2만원 최대 혜택 등 제한하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발급받을 때 제대로 확인하지 않으면, 혜택을 제대로 누릴 수 없다.
(신용카드를 여러개 사용해서 적당한 혜택을 받는 카테크가 바로 이런 것)

PP카드는 월에 1회 사용만 가능한 경우가 있다. 응?
우리가 신혼여행을 11월에 가면, 11월에 공항 라운지 2번을 사용할 예정인데
이렇게 사용제한이 있는 카드를 발급받으면 한 번의 항공 라운지는 비용이 발생한다.

하나카드 Mile 1.8 카드의 경우에는 사용건별로 계산해서 마일리지를 준다.
예를 들어 1,500원당 1 마일리지인데, 1,400원짜리 천하장사 소시지 먹으면 못 받는다.
총금액이 10,000,000원인데, 모든 소비를 천하장사 소시지였다면 하나도 혜택을 받을 수 없다.
아 그럼 누가 하나카드 마일을 만들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하나카드 마일이 바보가 아니다. 1,500원에 1.8 마일리지를 준다고 한다.
근데 여기서 또 함정은 1.8마일이 하나 마일리지여서 신청도 따로 하고, 소멸하는 다르다는 점.
이렇게 머리를 쓴다.

시티 프르미 어마일 카드는 전월 실적이 필요하다. 보통 PP카드를 발급받고 
함께 받은 신용카드의 사용은 약간 뒷전에 있을 것이다. (혜택이 다른 카드에 비해서 실생활에서 받기가..)
전월 실적 70만 원 이상일 경우에만  PP카드 혜택이 주어진다.
전월 실적이 없는 경우 PP카드를 사용했다가는 비용이 지불된다.

롯데 SKY PASS THE DREAM 카드는 1,000원에 최대 2 마일리지 적립!이라고 광고를 하는데,
위에서 말했듯이 1,000원에 1 마일리지면 큰 거다! 여기서 2 마일리지는 해외이용 금액에 대한 내용이다.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카드를 발급받을까

그래서 우리는 국내 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는 카드 1개 (동반까지 가능한 카드로 받고)
해외에서 받을 수 있는 카드 1개 받고 한 사람은 $27달러를 지불해서 들어가는 걸로 하는 게 좋겠다.
아무래도 국내라운지 무료 이용의 혜택은 저렴한 연회비에 발급이 가능하고, 다른 혜택들도 많기 때문!
결정한 카드에 대해서는 무료로 광고해주는 것 같은 심리라 팻쓰!

갑자기 드는 생각인데 우리가 PP카드가 정말 필요할까? 라운지 이용을 할 시간이 있을까?
호텔에서 나와서 체크아웃하고 공항 가도 거의 시간이 빠듯할 것 같은데...
새벽이면 24시 라운지 이용하는 게 좋을 것 같은데 그것도 아니고 음!
이런 게 아니라면 항공 마일리지가 많이 쌓이거나, 그냥 포인트 많이 쌓이는 카드가 좋을 수도 있겠다.

아무래도 둘의 카드 혜택이 겹치지 않은 게 좋으니,
집 근처에 있는 이마트를 이용할 수 있는 신세계 관련 카드,
문화생활이 가능한 카드,
온라인 쇼핑할 카드,
갑자기 PP카드 혜택 비교하다가 갑자기 포인트로 또 넘어왔다.

이번이 신혼여행으로 이탈리아를 가게되었다.
우리의 목적지는 로마이다.
로마 근처 공항의 명칭은 굉장히 다양하다 피우미치노 공항, 레오나르도 다빈치 국제공항!
FCO라고 조회하면 나온다.
로마의 노후화된 공항을 철거하고 피우미치노 지역에다가 설립했다고 한다.

이번에 PP카드를 알아보는 중에,
피우미치노 공항에서 라운지 이용이 가능한지가 궁금해졌다. 
일단  PP카드가 있을때 로마 공항에서 사용가능 한 터미널은 단 하나이다. 
바로 3터미널이다. 

3터미널은 보통 장거리 비행을 하는 항공사들을 배치했다.
근거리의 경우 1터미널에서 출발한다. 
처음에 알이탈리아도 1터미널로 표시되어있었는데, 
최근에 장거리 비행도 한건지 3터미널에서도 인천공항에 온다고한다.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 터미널 항공사를 자세히보기

https://ko.m.wikipedia.org/wiki/%EB%A1%9C%EB%A7%88_%ED%94%BC%EC%9A%B0%EB%AF%B8%EC%B9%98%EB%85%B8_%EA%B3%B5%ED%95%AD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로마 피우미치노 공항 이탈리아 로마의 공항

ko.m.wikipedia.org

에 가서보면 각터미널에서 어떤 항공사가 출발하는지 확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최근에 추가되어서 그런지 알이탈리아 항공사에서 목적지 인천을 찾을 수 없었는데,
구글에서

검색해보니 터미널이 나온다!!!!! 
정리하면 대한항공, 아시아나, 알이탈리아 모두 터미널 3이기 때문에 
PP카드 이용이 가능하다!

이제 PP 카드를 만들면 4번은 최소 사용할 수 있겠다.
라운지 이용하기 전에 어떤 터미널에서 우리가 대기하는지 확인은 필수다.

참고로 MyTrip.com 이나 외부에서 티켓팅을 한 경우에 조회가 안될수 있다. 계속 예약번호로 불러도 불리지 않고, 고객센터도 전화를 안받는다.

이 앱은 “CheckMyTrip”  이라는 앱인데, 이 앱을 통해서 
내 티켓을 불러오고, 시간 변동도 확인이 가능하다.
(참고로 티켓팅을 하는 업체에서는 항공사 일정 변경으로 발생한 문제는 책임지지 않으니 수시로 확인이 필요)

지금 다시보니까 터미널이 정확하게 인천공항에서는 2, 피우미치노 공항에서는 3번이구나...
이렇게 잘 알려주고 있는데 구글을 너무 찬양했네

결혼 준비를 하면서 하나하나 알아보는 재미가 있다!
이번에 정리할 내용은 전세자금대출을 받고 소득공제를 받는 방법!

1. 그래서 얼마를 주는걸까? 아니 제한은 왜 두는 거야

전세자금대출을 이용했다면 상환금액 일부를 소득공제받을 수 있다.
여기서 상환 금액은 우리가 대출을 받고 매달 갚는 금액이다. 

상환금액 = 납입원금 + 이자

우리가 매달 값는 금액은 납입원금과 함께 이자를 내야 한다.
그렇다면 얼마나 소득공제가 가능할까?

원리금을 상환하는 경우에는 상환금액의 40%를 소득공제하는 제도!
연 최대 300만 원까지 공제가 가능하다! (이놈의 연..)
사실 이렇게 말하면 무슨 말인지 잘 모름.. 모든 건 예제가 필요함
내가 일 년에 300만 원까지 돌려받을 수 있다는 말이다!
즉 내가 750만 원을 일 년 동안에 상환하면 최대 300만 원까지 공제를 받을 수 있다는 말!

하지만 알아보다가 약간의 열 받음이 있었으니... 당연히 한도가 있!!!! 었!!! 다!!!!
아~ 역시 물론 좋은 건? 한도가 있구나

공제한도가 있는데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공제금액"
"주택마련저축 공제금액"의 합계액을 연 300만 원 한도로 공제를 해준다.

요즘에 단어만 보면 이게 무슨 말인가 싶은데 풀어말하면
"주택임차차입금 원리금 상환액 공제금액"은 전세금 갚는 거고,
"주택마련저축 공제금액"은 우리가 흔히 말하는 청약저축을 의미한다.

그러니까 청약 저축하면서 전세금 낸다 하면 두 개 합쳐서 최대 300이니,
이전에 청약으로 납입액의 40%인 96만 원을 받고 있었다면?
전세 상환하는 공제를 300을 당연히 못 받는다는 거지...

전세 사는 것도 서러운데 내 집 마련하려고 청약 넣는데 그걸 합쳐서 300이라고 하다니... 역시!

2. 아무나 주겠어? 조건이 있지 따져보자

역시나 여기서 조건을 따지지 않을 수 없다.
원래 좋은 건 항상 조건이 있는 법!

첫 번째로 "무주택세대주", 배우자와 등본상의 모든 가족이 주택이 없는 슬픈 상황이어야 한다.
물론 공제는 세대주가 받는다. 세대원이 받으려면 조건이 있는데 예외 케이스는 다루지 않는다.
연도 말(해당 연도 12월 31일) 무주택자이면 된다. 10월까지 전세 살다가 11월에 집 사면? 
750만 원의 곱하기 0.4는 300만 원 못 받아요....

두 번째로 "국민주택규모" 전용면적이 85제곱미터 이하 또는 주거용 오피스텔!
평으로 환산하면 25평 정도 되는데,
참고로 공급면적 = 전용면적 + 주거공용면적(현관, 계단 등을 포함 이거 우리 꺼였다니)
사실 어렵게 나와있지만 우리 집 평수라고 말하는 그 평수가 공급면적이다. 

공급/전용면적

우리가 이사 갈 집도! 공급면적이 70.42제곱미터로 조건 안에 들어간다는 사실!
들어가고도 남네... 전용면적은 52.44.....로 85에.. 비하면.. 쪼꼬미
참고로 85 정도의 공급면적은 32평 정도 됩니다~
32평 공급면적 이상으로 가시는 분들은 공제를 받지 못한다는 사실!

세 번째 주택임차차입금의 대출기관에서 차입한 자금,
여기서 주택임차차입금은 전세자금을 말하고, 대출기관은 은행을 말합니다.

네 번째로 입주일과 등본상 전입일 중 빠른 날부터 전후 3개월 이내에 차입
차입은 돈을 그냥 입금하는 걸 의미해요~ 개인에게 빌리는 경우도 따로 있는데 사실...
누가 개인에게 빌리고... 공제를 받겠습니까? 가능한가..

3. 그래서 어떻게 하면 받을 수 있나

  • 금융기간에서 발행한 주택자금 상환 증명서 또는 연말정산 간소화 자료 (금융기간에서 알아서 해줘요)
  • 주민등록등본

자 이 글을 보다가 와 씨.. 나 공제 못 받았는데!!!!라고 생각이 드신 분들
5년 이내에 환급신청 가능하니 받으러 당장 고고
만약 5년 동안 못 받았다면... 5년 x 300만 원 =? 응???

결혼을 준비하면서 체크카드, 신용카드를 많이 사용하고 있는데,
둘다 사용하는데 언제 어떤 카드를 써야할지 고민이 많다.
아무래도 연말정산에 그래도 조금이라도 더 받으려면 계획된 소비가 필요해서 정리한 글이다. 

결론을 말하면
신용카드를 사용해서 혜택을 무조건 다 ~ 받고, 총급여의 25%를 사용한 이후에는 체크카드를 사용해라!
근데 나는 무조건 총급여 25% + 2000만원 이상을 사용한다면 무조건 신용카드만 사용해라
근데 난 소금쟁이야 총급여 25%쓰고, 그 이후에는 많이 못써 그럼 무조건 체크카드만 사용하도록!

신용카드? 체크카드? 공제에 대해서

일단 과세표준을 알아야 하는데, 세금을 부과하는 데 표준이 되는것이다. 총 급여에서 아래 항목을 빼는 방식으로 결정!

  • 근로소득공제
  • 부양가족에 따른 인적공제
  • 교육비/의료비/보험료/기부금 공제 등

공제 한도를 다 채워서 과세표준금액을 낮추는게 소득공제를 잘 받았다 할수가 있겠으니..
신용카드, 체크카드와 같이 소비금액에 관한 공제 이해가 필요합니다!

연말정산에 항목을 보면 "신용카드 등 사용금액 소득공제" 가 있다.
사용금액에는 우리가 현금, 체크카드, 전통시장 대중교통 그냥 내가 사용한 금액을 말합니다.
이 사용한 전체금액에서 각 항목의 공제율에 따라 최종 공제액이 정해집니다.

공제율은 신용카드는 15%이고, 체크카드는 30%, 전통시장, 대중교통, 도서/공연비 사용액의 공제율은 30%, 입니다.
(여기서 신용카드로 대중교통, 전통시장을 사용하면 각각에 대해서는 40% 공제율이 적용!)

우리가 사용액을 공제받으려면 총 급여의 25%이상을 어떤 수단(신용카드, 현금 등등)으로도 써야한다.
그 이후의 사용하는 금액에 대해서는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소비로 포함이 되기 시작한다.
(소득공제는 최대 500만원을 넘을 수 없습니다.)

600만원 = 신용카드, 체크카드 (300만원) + 대중교통 사용액 (100만원) + 전통시장 사용액 (100만원) + 도서/공연비(100만원)
(카드 사용금액은 신용카드, 체크카드 순으로 채워진다. 언급하는 이유는 소득공제 미적용 금액이 무엇으로 채워지는지 중요) 

참 쉬죠잉? 아무리 내가 많이써도, 전통시장에서 안쓰면 최대 400만원만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아 나 진짜 돈많이썼는데 왜 뱉는거야?"

라고 말한다면, 그 사람은 연봉이 5지게 많거나, 소금쟁이일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예시를 들어서 쉽게 풀어보자

총 급여는 1억이다. (감사합니다). 나의 소득공제 미적용 금액은 급여의 25%2500만원이다.

1억에서 나는 신용카드 2000만원, 체크카드 2000만원, 전통시장 300만원, 대중교통 200만원을 썼다.
총 사용금액은 4500만원(= 2000 + 2000 + 300 + 200) 이다.
(급여가 1억인데 대중교통을 탔다.)

4500만원에서 내가 소득공제 적용 대상 금액은 2000만원 (= 4500(총사용금액) - 2500(소득공제미적용금액))

이제 가장 중요한 소득공제 적용 대상 금액을 계산해보면 
(1500 x 0.3) + (300 x 0.4) + (200 x 0.4) = 300(카드 공제 한도로 450에서 300으로) + 90 + 60
450만원을 최종 공제를 받을 수 있었다.

그래서 내가 체크카드, 신용카드를 얼마 써야하는가?

역으로 계산을 해보는게 중요하다. 
내가 만약에 소득공제미적용금액을 초과했다면 무조건!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사용하는게 좋다.
우리가 신용카드는 소득공제 못받아서 사용안할래~ 라고 하기 보다는

소득공제미적용금액을 채울때는 신용카드의 혜택(할인, 포인트, 할부)을 모조리 받고,
채워졌으면 이후에는 체크카드 사용이 좋다.

그 이유를 설명해보겠다. 체크카드는 신용카드보다 혜택이 좋지 않다. 같은 금액을 써도 신용카드가 좋다.
소득공제율을 생각해보면 소득공제미적용금액(총급여의 25%)을 초과한뒤에
체크카드는 1000만원, 신용카드는 2000만원을 각각 사용해야 300만원의 공제를 받는다. 
(체크카드는 30%, 신용카드는 15%)

2019년에 확대된 신용카드 소득공제

2019년 연말정산 개정사항에는 신용카드 소득공제를 확대를 한다고 한다. 
국민의.. 문화생활.. 지원.. 아니.. 그만
연봉이 7천만원 이하인 그로자의 도서/공연비 지출 총액의 30%를 소득공제! 한도는 100만원
도서/공연비를 30%로 소득공제 받아서 한도 100만원이되려면,
연에 333만원 정도를 도서/공연비에 써야하는데 그럼 월에 30만원정도를 지출하면 최대가 되겠군아.

참고로 신용카드는 2018년 12월에 만료될 예정이였지만 1년 더 연장되서 ('19.12.31까지)
공연 사용액은 ('18.07.01 이후)

2019년이후부터 월세 세액공제

총급여 7000만원 이하 무주택 근로자가 국민주택규모 이하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고시원 포함)에 임차하면
월세를 지급하는 경우 지출액의 10~12%에 대해 최대 750만원까지 세액 공제가 가능하다. 
왜 하필 2019년부터 하고 있냐 이전부터 냈던거 해줘!!요.

신혼여행을 가기 전에 PP카드를 만들면 좋을것 같다고 해서 PP카드를 알아보면서 알게된 내용을 정리한 글이다.

PP카드 vs 라운지키

일단 PP카드 외에도 라운지키(Lounge Key)라는 기능이 있는 카드가 있는데,
PP카드는 1200개, 라운지키는 900여개의 라운지가 있다고 한다.
사실이게 그렇게 큰 차이인가 싶지만서도...
라운지키는 참고로 카드에 그냥 교통카드처럼 기능이 추가된것이고,
PP카드는 별도의 카드로 결제하는 방식이다. (이게 GanZi)
참고로 라운지키의 카드의 연회비는 저렴한 편이다. (약 5만원쯤?)

PP카드는 나만? 동반?

PP카드는 본인만 무료이고, 나머지 인원은 별도로 $27을 지불해야 한다는 점!
동반도 해주지... 너무허네!! 혼자만 무제한이면 뭐하냐고요~
를 찾다보니!! 동반까지 무료인 카드들이 있었으니...

  • 국민 베브v 카드 (100만원) - 연 6회 혼자다쓰던지 동반해서쓰던지 그러나 동반 1인까지만 가능
  • 시티 프레스티지 (60만원) - (본인 25회, 본인포함동반은 짜게 2회)
  • SC 시그마 (20만원) - 3회 (동반 2인까지 가능) 원샷 원킬!
  • BC 인피니트 (100만원) - 이름과 동일하게 제한 없음
  • 신한 bets-t (23만5천원) - 3회
  • 롯데 L20 (20만원)
  • 롯데 아임욜로 (3.5만원)

거의 대부분 전원실적이 30만원이 필요하고, 롯데 카드만 필요없다.
연회비는 괄호(연회비) 안에 들어있다. 
카드 이름만 들어도 뭐 인피니트 난리났다.
연회비가 100만원이다. 그래도 별도의 바우처도 지급해서 괜찮은 카드들도 있다.

위 카드에서 롯데 아임욜로의 경우에는 연2회 PP카드를 동반으로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국내/해외 에서 한번만 사용한다고 했을때는 괜찮은 조건이다. (실적도 없으니!) 

나만 받는 PP의 혜택

동반으로 하기에는 연회비가 부담스럽다면 각자 하나씩 만드는것도 괜찮을것 같다.
PP카드를 발급받는 카드도 또한 프리미엄 카드라는점!

카드 이름 사용 횟수 연회비 실적  
현대카드 T3 Edition2  5 65,000 50만원 1,500원당 대한항공 0.8, / 1,000원 당 아시아나 0.8마일
우리카드 블루다이아몬드  II 5회 95,000 30만원

1,500원당 대한항공 1마일 / 1,000원 아시아나 1마일

+ (택1) 외식통합이용권 10만원, CJONE포인트 10만점, 신세계백화점 상품권 8만원, SK상품권 8만원, 롯데시네마 영화관람권(일반권) 11매, 롯데면세점 선불카드 9만원 교환권

신한카드 The CLASSIC+ 해외 무제한 120,000 30만원

1,500원당 대한항공 1마일 / 1,000원 아시아나 1마일

+ (택1) 신세계 상품권 모바일 교환권(9만원), 패밀리 레스토랑 이용권 (11만원), LG 이용권 (12만원), 호텔 레스토랑이용권 (11만원), 마이신한포인트적립(7만원)

하나카드 Mile 1.8  12회 130,000 없어 국내이용금액 1,500원당 1.8하나마일, 해외이용금액 1,500원당 2하나마일 (하나마일 전환율: 대한항공 1.0 / 아시아나 1.2)
씨티카드 NEW 프리미어마일 25회 150,000 없어 1,000원당 1마일리지 (전환율: 대한항공 1.2 / 아시아나 1.6)
신한카드 The BEST-F  무.제.한 202,000 30만원

1,500원당 1마일리지 + (택1) 신세계15만원 상품권모바일교환권,갤러리아백화점15만원상품권,홈플러스15만원상품권,패밀리레스토랑17만원상품권

IBK기업 BLISS.7  무.제.한 200,000 30만원

국내이용금액 1,500원당 1마일리지, 해외는 1,500원당 1.5마일리지

+ (택1) 국내선동반1인무료항공권, 신라면세점 20만원 선불카드, 랑콤 화장품 20만원 이용권, 호텔스파 20만원 이용권, 신라면세점 VIP골드카드 즉시발급, 랑콤 스페셜기프트 제공

개별로 한다면 IBK BLISS.7을 하는게 좋을것 같은게 아티제는 한달에 한번 동반 1명 음료가 무료라는 사실!!! 
그럼 와이프가 좋아하는 아이스라떼를 회사 앞에서 항상 함께 마실수 있다는 사실!!
영화도 좋아하는데 글쎄 CGV콤보가 무료 서비스래! 제휴 항공사는 대한항공이기 때문에 그래도 괜찮은듯!

예금 인출수수료 & 해외사용수수료

참고로 해외에서 카드를 사용할 예정이라면 해외사용수수료 도 매우 중요하다.
브랜드 수수료가 있고, 해외사용 수수료가 있다. IBK BC는 은행에 따라 상이하다고 한다.

  • 예금 인출할때 수수료
    • MASTER/VISA: USD 3 + 국제카드수수료 1%
    • AMEX: USD 3 + 국제카드수수료 1.4%
  • 해외사용 수수료(신용카드사 수수료)
    • 0.18%: 신한,현대
    • 0.20%: 삼성,롯데,외환,하나
    • 0.25%: 국민/씨티/농협
    • 0.30%: 우리

해외 수수료를 생각해본다면 신한카드, 현대카드가 다른 카드에 비해서 유리하지만
그렇게 큰 차이는 아니여서, 같은 카드가 있다면? 당연 신한 현대로 긁어야겠지?

 




오키나와 숙소는 나하(남쪽) 아니면 차탄(중부)으로 쪽으로 나눌수 있을것 같다. 북쪽은 시내보다는 산이 위주이기 때문이다. 가장 크게 남쪽(나하), 중부(차탄)이냐를 선택에서 가장 중요한것은 차를 렌트했느냐가 중요하다 렌트 했을때는 무조건 차탄 렌트가 아니라면 나하시내를 추천한다.


렌트를 하지 않았다면 나하시내 근처를 추천한다. 나하 시내에 머물면 좋은점은 패키지 관광지가 보통 나하시내에 있는 호텔에서만 픽업을하기 때문에 이동하기가 좋다. 이 말은 충분히 차를 렌트하지 않아도?~ 위쪽으로 가는 교통편이 많다는것! 굳이 렌트를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렌트를 한다면 다양한 선택이 있지만, 나는 차탄(중부)를 추천한다. 렌트를 한다면 숙소에서 보통 차량을 가지고 오면 주차비용으로 1,000엔(약 10,000원)을 내야한다. 물론 하루가 아닌 머무는 동안 한번만 내면 된다고 한다. 중부에서는 남쪽, 북쪽으로 이동할때 대략 1시간정도로 모두 이동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남쪽 -> 중부 (약 1시간), 중부 -> 북쪽(약 1시간) 정도 쇼요.




우리는 렌트를 하지 않았고(사실 못했다.), 아메리칸빌리지인가 속해있는 차탄(중부)에 숙소를 잡았다. 숙소는 아메리칸 빌리지에서 횡단보도 한번 건너면 되는 정도의 거리로 너무 관광지가 아닌 5분정도 떨어져 있는 위치여서 좋았다. 간단하게 아메리칸빌리지에 대해서 설명하면 아메리칸빌리지는 다양한 먹을거리, 쇼핑거리(큰 구제샵, 쇼핑몰이 많다.), 그리고 오락시설(근처 빠칭코, 볼링장, 오략실 등등)이 있다. 다만 나하시내를 가기 위해서는 버스를 타고 50분정도 이동을 해야한다는 단점이 있다.


우리가 머문 숙소는 "Comport plus"라는 숙소인데, 방이 하나있고, 복도가 있고 화장실 샤워실이 있다. 일단 샤워실 수압이 끝내준다. 외국에 나가면 샤워기에 수압이 약하면 씻는동안 씻은것 같지가 않은데, 여기는 일단 합격! 화장실도 샤워실과 분리되어 하나의 방으로 있어서 아주 조용하게 일처리가 가능하다. 1층에는 작은 커피머신이 있어서 100엔을 주면 모닝커피도 해결이 가능하다. 직원들도 너무 친절하고, 가끔은 투머치이지만 친절하니 너무 감사할다름. 우리가 12월 31일에 아메리칸빌리지에서 파티같은게 없는지 물어보려고 했는데, 갑자기 새해라고 귀엽게 포장한 선물도 주셨다. 가장 아쉬운점은 호텔이 아니다 보니 청소, 수건채우기는 우리의 몫! 그래도 엘리베이터 옆에 장기투숙객들을 위해 수건이랑 칫솔 등 세면도구를 배치해서 올라가는길에 쉽게 가지고 갈 수 있어서 까먹지 않고 항상 잘 가져갔다. 그리고 조식은 없다! 하지만 근처 편의점이 거리가 5분정도에 있어서 아침을 항상 사가지고 들어가서 문제 없었다.

Comport Plus의 상세 내역은 아래 참고! (부킹닷컴을 광고하는것 같지만... 해당 숙소의 사이트는 일어로...)

모두 알맞은 숙소를 잡기를 바란다! 여행에서 가장 중요한건 여행지 설정! 그리고 다음이 숙소 이니 현명하게 선택해서 여행의 불편함이 없기를 바란다.


자동차 렌트


오키나와 렌트는 나하 공항 근처와 주변도 가능하다. 렌트를 가기전 1주일 전에 알아보았는데, rentals.com 에서 좋은 가격이 있어서 3일에 11만원 정도의 가격의 승용차(아반테 정도?) 예약했다. 예약이 끝난줄알고 이제 투어 몇개를 신청했는데, 몇일뒤에 이메일이 왔다.


메일의 내용은... 


지금은 연중 아주 바쁜시간입니다. 고객님께서 선택하신 시간과 날짜에 선택하신장소에서 차량은 확정할 수가 없습니다. 저희는 다른 대체 렌터카 파트너와 같이 찾아보았으나 가능하지가 않았습니다.


? 우리 가기 몇일전인데 이렇게 메일을... 사실 렌트는 빨리하면 할수록 좋지만, 오키나와 정도면 관광지고, 교통이 그렇게 좋지 않다고 들어서 쉽게 렌트가 가능할줄 알았는데, 차가 없다니... 웃긴건 예약을 했을때 차의 재고가 없다면 홈페이지에 없다고 표시를 해줬으면 어땠을까 라는 아쉬움이 매우 많이 남는 rentals.com 일단 예약 부터 받고 보니... 아쉬웠다. 정리하면 rentals.com에서 예약을 했다고해서 무조건 되는것은 아니라는것! 그리고 자동차 렌트는 호텔예약할때 동시에 하는게 좋다!


버스

일단 우리는 사실을 오키나와에서 인천으로 돌아오는 전날에 알게되었다.

해외여행 나가면 구글맵이 우리에게 필수앱이지만 구글맵에서 알려주는 교통정보가 모두 정답은 아니다. 왜냐! 구글맵에서는 오키나와 버스 운행정보를 제공하지 않기 때문에! 하지만? 오키나와에도 버스가 있다!!! 처음에 구글맵에서 경로찾기해서 나오지 않으면 무조건 교통편이 없다고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전날 외진곳까지 걸어갔다가 큰길까지 나오는데, 1시간은 걸어야 하는 상황에서 고마운 오키나와 현지인을 만났고, 현지인이 버스 정류장에서 버스를 있고 내가 버스정류장까지 내려준다고 하는게 아닌가!! 그래서 우리는 첫번째로 버스를 있었다. 무려! 마지막전날에 말이다.





일단 구글맵는 오키나와 버스가 공항리무진, 모노레일 두개만 표시된다! 만약 아메리칸빌리지(차탄)에서 어느 관광지를 찍으면 공항리무진을타고 나하시내(남쪽)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가거나, 오른쪽으로 가라고 안내를 해준다.


공항 리무진은 1시간 간격으로 보통 있으며, 리무진이 지나가는 호텔의 로비에서 표를 구매해서 탑승을 해야한다. 보통 차탄에서 나하까지 가는 비용은 한사람당 180 정도 된다. 거리에 비례하기 때문에 만약 국제거리를 가거나 슈리성을 간다고 하면 아하시바시역까지 이동하면 좀더 저렴하게 이동이 가능하다.



공항리무진이 아닌 버스를 타고 가면 빠르게 갈수 있다. 오키나와 지도를 보면 큰길이 보이는데, 보통 큰길을 걷다보면 버스정류장이 보인다. 마치 운영되지 않는 버스 정류장 처럼 보이지만 버스가 지나다닌다. 오키나와 버스는 거리에 따라 비례해서 금액을 내는데 버스 요금이 상당하다. 5정거장? 15 정도의 거리를 탔는데, 한사람당 2~3천원 정도의 요금을 지불했다.


택시

택시는 우리나라 요금이랑 비슷한것 같다. 하지만 기본요금은 우리나라보다는 비싼 550( 5500) 이고, 거리로 따졌을때 나하공항에서 차탄(아메리칸빌리지)까지는 대략 4,000 정도 나온다. 소요시간은 대략 30~40분정도 소요, 원화로 따지면 4만원 정도 나온다.


일본앱에 JapanTaxi라는 앱이 있는데, 우리나라로 따지면 카카오택시이다. 공항과 바다 근처에서 잡아보려 했지만 한번도 잡히지 않아서 사용도 못했다. 그냥 공항같은 경우에는 문에서 나오면 바로 택시줄이 있으니 그냥 타면 된다.


모노레일


모노레일은 아사히바시역에서 슈리역까지 이동할때만 사용 했다. 보통 1일권을 구매하는 사람도 많은데, 3번이상 탈꺼면 1일권을 추천한다. 일수가 기준이 아닌 24시간 기준으로 사용이 가능하니 참고하자.

여기서 팁은 만약 1일권을 구매하면 슈리성입장권을 할인해준다. 대인 일반이 820엔이니 할인을 얼마해줄지 모르지만 일단 1 승차권은 내밀어보자. 얼마나 할인을 하는지 모르는 이유는 이미 승차권을 구매하고 모노레일에서 팜플랫을 보고 그때 알았기 때문에 확인을 못했다.


걷기


튼튼한 두다리로 하루에 2만보를 넘게 걸었다. 걸어서 좋았던점은 빠찡코를 우연히 접해볼수 있었다. 우리는 200 + 민트사탕 + 초콜릿과자(우연히 해변에서 만나 우리를 버스정류장까지 데려다준 카라를 좋아하고, 빅뱅과 욘사마를 아는 귀여운 친구의 프레젠또) 벌었다. 이후에도 우연히 빠찡코는 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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