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에서 팬이 돌아가는 소리가 들리는 순간 오늘도 맥북이 부풀어 오를것만 같은 악몽을...
맥을 여러개 사용해봤는데, 13인치를 사용할때는 배터리가 많이 부풀었었다. 팬의 개수가 다르기 때문인데! 팬이 일단 많이 돈다면 배터리 팽창 문제가 나타날수 있으니 평소에 잘 사용을 하자

갑자기 팬이 돌고 Activity Monitor를 확인해보면 Process Name이 md, md_store, mdworker가 상위에 차지한다. 이 녀석들은 일단 os에서 spotlight과 연관되는 process이다. spotlight이란 바로 아래 이다. 보통 Command + Space로 실행을 하는데

이 Spotlight의 검색이 사실은 편리하고 간단해보여도, 인덱싱을 해서 검색까지 해주는 녀석이다. 내 컴퓨터에 파일이 많아질수록 인덱싱하는 양은 많아지고, 검색에 필요한 자원은 많아지는.... 일단 해결하는 방법은 두가지이다. 다른 디스크에 있는 파일도 검색하는것을 종료하거나, 완전히 spotlight을 꺼버리는... 일단 이 방법이 제일 확실하다! 그냥 안쓸래...

spotlight active on/off

맥에 터미널(terminal)이라는 앱이 있다. (기본으로 있음)
아래와 같이 인덱싱 그만하라고 하면.. 그만한다! 하지만? 다시 시작하면 디스크 전체를 인덱싱할수 있으니 조심...(밤새할수도)

$ sudo mdutil -a -i off # 인덱싱 그만해
$ sudo mdutil -a -i on # 인덱싱 다시 시작해

spotlight data base forcing

  • splotlight data base를 강제로 지우는 명령어
  • 삭제한 이후에 privacy settings을 하면 된다.
sudo rm -rf /.Spotlight-V100/*

마무리

  • 해당 글에서 Onyx의 앱을 추천하는데 이 앱을 사용해봐도 괜찮을것 같다.

참고

맥북에서 사이드카 기능으로 아이패드를 보조 모니터로 활용할 수 있다.
이런것들이 노트북, 패드, 핸드폰 모두 애플제품이면 넘 좋음..

1. 일단 os가 최신이어야함. catalina os여야하고, 
2. 두번째로 맥북과 아이패드에 연동된 애플아이디가 동일해야하고, icloud설정은 켜야함.
3. 이렇게 해도 device timeout이 나면서 연결이 안됐는데,
    그럴때는 맥북에서 apple id 로그아웃했다가 로그인 하면 된다.
    로그아웃하려고 할때 어느시점에서 아이패드 unlock password를 요구하는데, 
    그러고 나면 실제 로그아웃은 안되고, 사이드카가 된다.

나의 블로그가 노출이 많이 되면 좋겠다. 하지만 방문자는 하루 100명 미만이다. 라면 꼭 확인을 해보는 게 좋은 게 바로! 검색 결과이다. 우리가 보통 블로그를 하면 구글, 다음(Tistory), 네이버, 워드프레스(WordPress) 등 다양한 사이트에서 작성을 하게 되는데, ㅇㅇㅇ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내 블로그는 외부로 노출이 되지 않고, 나혼자 쓰는 일기장이 될 수밖에 없다. 이왕이면 많은 사람에게 유익한 정보를 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

또한 이렇게 각 포털에 사이트 등록을 해놓으면 방문자가 느는것은 당연하다. 방문자를 늘리기 위한 기본적인 방법중에 하나이다.

내 글이 포털(구글, 다음, 네이버)에서 검색이 될까?

나 같은 경우에는 다음(Tistory)에서 글을 작성하고 있다. 글을 작성하고 다른 포털에 검색을 해보면 검색 결과는 어떨까? 구글, 다음, 네이버 각각에 내가 작성한 제목을 검색을 해보았다.

 

구글의 검색 결과 화면
다음의 검색 결과 화면
네이버의 검색 결과 화면

검색 결과는 다음만 있고, 나머지 구글과 네이버에는 작성한 글이 검색이 되지 않았다. 왜 내가 작성한 글이 다른 포털에서는 검색이 되지 않을까? 그 이유는 내가 다음에서 글을 작성했기 때문에 자동으로 글이 포털에 검색이 되도록 수집이 되었고, 네이버와 구글에서는 자동으로 나의 블로그를 수집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참고로 네이버 블로그는 구글에 등록이 되지 않는다.)  

내 블로그 수집을 하도록 도움을 주자

우리가 작성한글을 수집할 수 있도록 sitemap을 각각의 수집도구(네이버는 웹마스터 도구, 구글은 Google Search Console)에 제출을 해주면 된다. sitemap이란 내 블로그가 어떤 구조로 글이 작성되어있는지 지도를 보여주는 것과 동일하다. 우리가 사는곳에 각각 주소가 있듯이 글들에게도 주소가 있다. 그 주소들을 알려주고 손쉽게 수집을 가능하도록 한다. 아래는 사이트맵의 예제!

<?xml version="1.0" encoding="UTF-8"?>
<urlset
      xmlns="http://www.sitemaps.org/schemas/sitemap/0.9"
      xmlns:xsi="http://www.w3.org/2001/XMLSchema-instance"
      xsi:schemaLocation="http://www.sitemaps.org/schemas/sitemap/0.9
            http://www.sitemaps.org/schemas/sitemap/0.9/sitemap.xsd">
<!-- created with Free Online Sitemap Generator www.xml-sitemaps.com -->


<url>
  <loc>https://doubly12f.tistory.com/</loc>
  <lastmod>2019-07-13T11:47:34+00:00</lastmod>
  <priority>1.00</priority>
</url>
<url>
  <loc>https://doubly12f.tistory.com/tag</loc>
  <lastmod>2019-07-13T11:47:34+00:00</lastmod>
  <priority>0.80</priority>
</url>
<url>

수집은 bot이 크롤링을 하게 되는데, NAVER 블로그에서는 "robot.txt"에서 외부에서의 수집을 막아놓았기 때문에 구글에서는 사이트 수집을 하는 클롤러(=페이지를 수집하는 봇)가 제대로 동작하지 못해, 구글에서는 네이버 블로그가 노출되는 경우가 별로 없다. (이전에는 각각 사이트를 등록할 수 있는 도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없어지고, 다른 방법을 통해서 등록을 한다고 하는데, 정식적인 절차로는 막혀있다.)

Sitemap 만들기

위에서 말한 내 블로그의 주소들을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을까? 각각 하나의 주소를 제출해서 등록할 수 있지만 번거롭기 때문에 sitemaps을 자동으로 생성해서 제출해주면 끝난다. [sitemap 만들러가기]

 

Create your Google Sitemap Online - XML Sitemaps Generator

Installable version We offer a server-side script written in PHP language that you can install on your server and create sitemap for your website. The script doesn't have the limit on number of pages included in sitemap, although server resources required

www.xml-sitemaps.com

 

들어가면 URL을 넣는 주소가 있는데, 그 칸에 주소를 넣고 START를 한 뒤에 다운로드하면 내 블로그 주소에서 하위에 있는 글들에 대한 주소 모음을 자동으로 생성해준다. 다운로드한 파일을 이후에 블로그에 첨부해서 제출하면 끝이다.

Sitemap 등록하기

sitemap을 생성했다면 아마도 sitemap.xml의 파일이 생겼을 것이다. 아래 예제는 구글에 사이트인데 사이트맵의 주소를 입력하라고 한다. 나는 파일을 받았는데 어떻게 주소를 넘길 수 있을까! 생각이 들겠지만, 다음 블로그의 경우에는 sitemap.xml의 파일을 글에 첨부해서 올린 후 첨부한 파일의 주소를 복사해서 넣으면 된다. (예: https://doubly12.tistory.com/attachment/<fileaddrs>)

사이트 검색 결과 확인하기

사이트맵을 제출한 이후에는 아래와 같이 사이트맵 제출하고 수집된 상태와 색인 현황을 확인 가능하다. 여기서 발견된 URL, 검색 노출 가능 문서의 수는 블로그의 글의 개수를 뜻한다. 이렇게 색인이 완료된 상태를 확인하고, 수집이 되기를 기다리며.... 다시 사이트에 검색해보면 검색 결과가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사이트맵 제출하고 색인 현황
사이트맵 제출하고 상태확인

글을 정성 들여 수정, 카테고리를 수정했다면? + 그리고 조금 더 빨리 노출시키고 싶다면

사이트맵을 제출하고, 나의 블로그가 수집이 되어서 노출이 되고 있고, 이후에 글을 수정하거나, 카테고리를 수정해서 글의 주소가 변경되었다면 다시 사이트맵을 제출하는 게 좋다. 우리가 이사 가면 전입신고를 하는 것과 유사하다. 하지만 요즘에 크롤러들은 똑똑해서 알아서 잘 수집을 해준다. 하지만? 조금 더 빨리 노출되고 싶다면 각각의 블로그의 글, 사이트, URL을 내가 수동으로 크롤러에게 수집해주세요!라고 등록하는 게 최고의 방법이다.

구글에 등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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