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권


저렴한 가격의 항공권을 찾다가 스카이스캐너에서 Trip.com에서 판매하는 피치항공의 항공권을 찾았다아무래도 연말이고, 월요일 하루 휴가를 내면 ,,, 까지 쉴수있는 연휴이기 때문에 비행기값이 저렴하진 않았다화물 포함 인천공항에서 나하공항까지 161,312원이 들었고, 나하공항에서 인천공항은 341,454원이 들었다.


기내수화물: 진짜 검사해?


피치항공은 기내 수화물 반입조건이 있는데 무게가 7kg이다출발하기 전에 몇몇 블로그의 후기를 보니 비행기를 타기전에 무게를 측정하기 때문에 철저하게 지켜야한다고 한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 면세가 포함되면!? 무게가 7kg 넘기지 않는게 어렵다. 우리가 보통 거의 넣지 않고 옷몇개만 넣어도 7kg정도인데... 여행가기 위한 짐을 들고가기 위해서는 그냥 추가수화물을 이용하라는 얘기라 같다참고로 인천에서 나하갈때는 무게를 측정하지 않았고, 나하에서 인천공항 올때는 무게를 측정하는데 1kg 초과됬는데 그냥 웃으며 넘겨줬다.


추가수화물: 추가수화물을 저렴하게


추가수화물을 우리는 1명만 추가했는데, 추가 수화물은 20kg 가능하다. 근데 위에 가격을 보면 하나는 36,066, 하나는 19,486원으로 46%정도 더비싸거나 저렴했다. 이번에 하나 알게된 사실인데,trip.com 항공권을 구매할 있는 중국의 대행사 업체이다. 그렇기 때문에 trip.com에서 수화물을 추가하면 수수료를 받는다. 사실 얼마 받지 않겠지 했는데 18000 정도의 수수료를 받는다. 그렇다면 수화물 추가를 있는 팁은 무엇이냐! 직접 피치항공에 들어가서 trip.com으로 예약한 예약번호로 나의 예약을 조회한 이후에 수화물을 추가하면 36,066원이아닌 19,486으로 결제가 가능하다. 진작에 이렇게 피치항공사에서 직접 결제하면 좋았을것을, 사실 수수료가 이렇게 클거라고 생각안했는데, 아쉽다! 참고로 추가수화물은 한번 신청하면 변경/취소가 불가능하다.


간이건물: 오키나하 나하 공항에 내려야지 여기에... 면세는?




"피치 항공은 간이건물같은 컨테이너에서 탑승/하차 한다." 우리나라 인천공항에는 터미널1, 터미널2 있듯이 나하공에도 국제선, 국내선이 따로 있다. 피치항공은 국제선, 국내선도아닌 간이건물에 내린다. 이말은 우리가 하차해서 국내선, 국제선으로 셔틀을 이용해야하는 불편함이 있을뿐만 아니라 면세를 이용할수 없다! 사실 나하에서 체크인을 하기전에 작은 가게가 하나 있고, 체크인을 하고 들어가면 작은 면세점이 있다. 많은 사람들이 체크인을 하고 나면 면세가 없다고 생각하고 체크인 전에 작은 상점에서 선물을 산다. 상점은 면세가 아닐뿐만 아니라 일반상점보다 가격을 비싸게 팔고 있으니 참고하자. 피치항공 면세점은 양주 5, 과자, 초콜릿, 라면, 담배 이런 종류를 소량으로 판매하는 구멍가게다.



간이건물에 있는 작은 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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